
캐나다 국적 잭 그린버그, 한국 과거사 연구에 몰두
게시2026년 3월 22일 2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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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의 잭 그린버그(26)는 영천에서 거주하며 한국의 10월 항쟁, 국민보도연맹 학살 등 과거사를 전방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맥길대 학사 논문에서 진실화해위를 다뤘고, 현재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대구·경북 민간인학살을 중심으로 '기억의 정치'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유대인 아버지의 홀로코스트 기억과 남아시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이행기 정의'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재 국제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며 코리아프로, 코리아타임스 등에 한국 과거사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아작골, 경산 코발트광산, 대전 골령골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유족과 관련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3기 진실화해위에 대해서는 피해자 압박으로 인한 성급한 법안 처리, 조사관 자격 검증 기준 부재, 증거 선택 기준 미규정 등을 지적하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한국의 과거사 신청이 보상 문제와 얽혀 있는 점도 캐나다나 남아시아 사례와 달라 이례적이라고 했다.

“아작골을 아십니까?…한국 민간인 학살 세계에 알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