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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연봉 상위권 외국인 독식, 레예스 역대 최고액 계약

게시2026년 11월 3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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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본프로야구 연봉 1~4위를 모두 외국인 선수가 차지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라이델 마르티네즈가 12억2000만엔으로 1위에 올랐고,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리반 모이넬로와 로베르토 오수나가 10억엔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니혼햄 파이터스 프란밀 레예스는 4년 최대 4000만달러에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봉 1000만달러로 이 금액이 정확하다면 마르티네즈를 넘어 NPB 역대 최고 금액이 된다. 같은 해 KBO리그 외국인 최고 연봉인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의 180만달러와는 시장 규모 차이만큼 격차가 컸다.

내년 센트럴리그 팀들의 지명타자 도입으로 레예스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선수 연봉 기록 경신도 계속될 전망이다. 시장 규모 차이가 유지되는 한 한국프로야구와 일본프로야구의 연봉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니혼햄의 거포 레예스가 소속팀과 4년 장기계약을 했다. 4년-4000만달러예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금액이다. 사진캡처=니혼햄 파이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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