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전국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확대
게시2026년 10월 19일 10: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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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전국 경찰서에서 출동경찰관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2 신고 출동 시 공동주택 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 심야나 경비실 부재 상황에서도 현장 진입 지연을 줄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경찰은 민간 출입관리업체와 협력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112폰에 탑재했다.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사건 발생지 인근 공동주택 10곳이 거리순으로 표시되며, 출입문 3m 이내 접근 시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4개 경찰서 관할 35만세대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유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전국 공동주택 약 1233만세대 가운데 20.7%인 약 255만세대의 공동현관을 출동 경찰관이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됐다. 경찰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성능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참여업체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112 신고 출동 시 공동현관 자동 개방"…전국 경찰서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