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 키멀 토크쇼, 피버디상 수상…트럼프와의 갈등 속
게시2026년 4월 26일 21: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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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해고'했던 코미디언 지미 키멀의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가 24일 제86회 피버디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키멀은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두고 한 발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거슬렀고, 연방통신위원회(FCC) 브렌던 카 위원장의 압박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해고됐다. 재능이 없고 시청률도 없었다'고 비난했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자 방송은 일주일 만에 재개됐으며, 피버디상 심사위원회는 이를 '미국 TV 역사상 전례 없는 일'이라 평가하며 수상을 결정했다.

트럼프가 싫어하는 키멀의 토크쇼 ‘피버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