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주근접 아파트 수요 급증, 20·30대 중심 주변지역 선호
게시2026년 9월 18일 15: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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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중시 문화 확산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변 지역의 직주근접 아파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20대 이하 및 30대의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7만1120건으로 전체의 38.58%를 차지했으며, 주택 선택 시 직주근접성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20대 58%, 30대 47%로 높게 나타났다.
판교 테크노밸리나 송도국제도시 등 핵심 업무지구는 직주근접성이 뛰어나지만 주거비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다. 성남 대장동의 판교풍경채어바니티5단지 전용 84㎡가 1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인천 미추홀구의 더샵아르테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합리적 대체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연내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들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용현·학익 1블록의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1949가구), 경남 진주의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1032가구), 충남 천안의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1714가구) 등이 업무지구 인접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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