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 부경장, 실종신고 허위 종결 혐의 시인
게시2026년 8월 28일 18: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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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실종신고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부경장이 혐의를 시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경장은 3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후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며 사건을 종결했으나, 실제로는 통화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경장은 입건 전 조사부터 최근까지 혐의를 부인해 왔으나 경찰이 통화 내역 부재와 A씨의 사망 추정 시점이 최초 실종신고보다 앞섰다는 부검 결과 등 증거를 제시하자 일부 혐의를 시인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기본적인 직무 태만으로 인한 실종자 수색 지연 문제를 야기했으며, 경찰청의 감시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실종신고 허위 종결 경찰관 “실종자와 연락 없었다”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