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국정원,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 제기
게시2026년 8월 20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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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윤석열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별도 조직을 구성해 민간인 사찰을 진행하고 대통령실에 정기적으로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국정원은 2024년 1월 '북 영향력 공작 차단을 위한 특별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16차례 보고서를 전달했다. 보고서에는 양경수 전 민주노총 위원장,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 등 정부 비판 인사 28명가량이 추적 대상으로 포함됐다고 한다.
윤 의원은 이러한 민간인 사찰이 사실상 불법 계엄의 배경이 됐다며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반국가 세력'이라는 인식을 심었다고 지적했다.

윤건영 “윤 정부 국정원, 총선 전 28여명 민간인 사찰…대상자엔 스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