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금융권 인재, 가상자산 업계로 대거 이동
게시2026년 3월 24일 18: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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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면서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전통 금융권 거물급 인사들이 크립토 기업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가상자산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광장은 가상자산 전담팀을 강화하며 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미국 SEC의 새로운 해석 지침 발표를 계기로 크립토 전문가 확보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조셉 샬롬(블랙록 출신, 샤프링크 CEO), 롭 시어러(골드만삭스 출신, 파라덱스 CCO) 등이 디지털 자산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민호 선임연구원이 신영증권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동했고, 홍강희 관리이사가 해시드에서 메리츠증권으로 영입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재 이동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산업의 구조적 전환이라고 진단했다. 가상자산이 투기 자산이 아닌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내 핵심 자산으로 정착하면서, 금융권의 본격적인 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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