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저출생 대응 '이음학교' 신규 공모 추진
게시2026년 6월 14일 1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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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초·중학교, 중·고등학교 등 서로 다른 학교급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이음학교)'의 신규 공모를 추진한다. 지정된 학교에는 최대 110억원의 재정 지원금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사립 중·고 통합학교 1곳과 공립 초·중 통합학교 1곳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이음학교로 지정되면 시설 폐쇄 없이 연계 운영할 경우 10억원, 완전 통합하는 '일체형'으로 전환할 경우 초등학교는 40억~60억원, 중·고등학교는 90억~110억원이 지원된다. 통합운영 시 교장과 행정실장이 각 1명으로 통합되고, 교육과정·행사·시설 등이 공동으로 운영된다.
다만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의 동의가 필수적으로, 재학생 학부모 응답자의 50% 이상이 찬성해야만 지정이 확정된다. 사립학교 공모 신청은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 울타리 두 학교' 이음학교 선정되면 최대 110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