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개봉
게시2026년 10월 21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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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21일 국내 개봉한다. 10여 년 만에 재회한 모녀의 대화를 통해 혈연 간 미묘한 감정의 균열을 포착한 작품이다.
김민희와의 첫 작품으로, 홍 감독은 연출·각본·촬영·녹음·편집·음악을 모두 맡았고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감독상, 최우수 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극 중 극으로 삽입된 단편영화는 홍 감독의 자전적 태도를 투영한 것으로 읽힌다. 일상적 대화 속 관계의 균열을 그려온 연출 세계의 연장선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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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가족의 거리…홍상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