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러닝 사업 특혜 의혹 국정감사 쟁점화
게시2026년 10월 14일 14:2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기도교육청이 385억원을 투입한 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 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2026년 10월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다. 임태희 전 경기도교육감 재임 당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가 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감사 결과 위법이 확인되면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2022년 10월 사업 기획부터 2023년 9월 시범 운영까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KT와 임 전 교육감 사이에 사전 비공개 만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정보전략계획(ISP) 수립과 행정안전부 사전 협의 절차가 누락됐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사업 관계자들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됐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향후 감사 결과에 따라 위법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특혜 의혹 국감서 도마…안민석 “위법 확인되면 수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