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사전상담제' 시행
게시2026년 3월 3일 15: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송파구가 3월부터 '국제 혼인신고 사전상담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도입이다.
송파구의 국제 혼인신고 건수는 2023년 200건에서 2025년 285건으로 2년 새 42.5% 증가했다. 국가마다 요구 서류 명칭과 형식이 다르고, 번역·공증·영사 확인 여부도 상이해 서류 미비로 재접수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구는 담당자가 해당 국가의 필요 서류, 형식 요건, 인증 방식 등을 사전에 안내하고, 혼인신고서 작성 방법과 접수 절차도 설명한다.
이번 제도는 입국 전 또는 신고 전 단계에서 서류 적정성을 미리 점검해 준비 과정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청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사전상담제’···서울시 최초[서울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