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이전으로 전북 전주 금융회사 집중, 부동산 시장 급변
게시2026년 4월 20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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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의 전북 전주 이전에 따라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가 전주로 몰려들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고 있다. 전주에 사무소를 낸 금융회사는 최소 23곳으로 파악되며 기능도 단순 연락 창구에서 기관영업, 거래 발굴로 확대되고 있다.
만성동 일대 선호 사무실 임대료는 작년 상반기 대비 두 배 이상 올랐으며, 오피스텔 월세도 2~3년 전 50만~70만원에서 최근 70만~90만원대로 상승했다. 금융지주 계열사가 오피스텔 40실을 한꺼번에 계약하는 등 대형 금융사의 집단 이전이 주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민연금의 존재감이 커질수록 금융회사의 전주 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거 등 인프라 확충이 뒤따르지 않으면 임대료 급등 같은 비효율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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