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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Z세대 최애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내년 상반기 한국 상륙

수정2025년 9월 8일 19:22

게시2025년 9월 8일 18:01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SPC그룹이 미국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2위로 꼽히는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을 2025년 상반기 한국 시장에 도입한다.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이 이끄는 빅바이트컴퍼니가 한국 상륙을 주도하며, 서울 주요 상권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치폴레는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법인 형태로 도입되며,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체된 외식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모든 메뉴에 유기농과 글루텐프리 재료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으며, 부리토와 타코 등을 주문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치폴레는 현재 전 세계 3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진출해 있다.

치폴레는 한국을 아시아 시장 확장의 교두보로 삼아 일본, 동남아시아로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방문한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치폴레 매장.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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