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나프타 수출 통제 '정교한 운영' 강조
게시2026년 3월 28일 14: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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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나프타 수출 제한 결정과 관련해 '정교한 운영'이 필요하다며 수출 통제 품목 추가 확대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8일 페이스북에 '나프타를 지키려다 리튬과 에너지라는 더 큰 흐름을 잃는다면 소탐대실'이라며 글로벌 공급망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했다.
김 실장은 파트너 국가의 생산 차질이 핵심 광물, 에너지, 식량 등 우리가 의존하는 영역의 교란으로 되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위기 때의 수출 통제는 오래 기억되며 사태 종료 후에도 보복과 대체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했다.
해법으로 '절제'를 제시한 김 실장은 국내적으로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대외적으로는 전략적 파트너와의 신뢰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끊어서는 안 되는 흐름을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지금의 선택이 다음 위기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용범, ‘수출 통제 확대론’ 경계…“나프타 지키려다 더 큰 것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