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영아 리튬건전지 삼킴, 소방헬기로 부산 이송
게시2026년 10월 12일 22: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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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남아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동전형 리튬건전지를 삼켜 전북에서 부산까지 230㎞를 긴급 이송됐다. 사고는 2026년 10월 10일 낮 12시께 발생했으며 사흘간 이어진 연휴로 소아 응급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을 찾기 어려웠다.
전북119항공대 소방헬기로 이송된 아기는 2026년 10월 10일 오후 3시30분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 도착했다.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환자 수용을 결정했고 도착 직후 응급내시경으로 위에 있던 리튬건전지를 제거했다. 배터리 부식이 심하지 않아 합병증 없이 회복한 아기는 이후 퇴원했다.
유승정 소화기내과 교수는 배터리가 위에 머물러 있어 큰 문제 없이 제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소아 응급환자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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