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금리 인하 어려울 전망
게시2026년 5월 8일 0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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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가 시장 기대와 달리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월가의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7일 CNBC 인터뷰에서 워시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없으며 오히려 금리 인상을 고민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3.50~3.75% 수준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동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는 34년 만에 가장 많은 반대표가 나왔으며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추가 인하에 반발하고 있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고 국제유가 상승과 관세 정책이 물가 압력을 계속 자극하고 있다.
워시는 금리 인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왔지만 실제 취임 후 연준 내부의 매파적 분위기와 인플레이션 우려, 대선을 앞둔 정치 환경 등으로 정책 운신 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 튜더 존스 "워시, 금리 인하 없다…오히려 인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