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과 울산 만찬
게시2026년 8월 2일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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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울산에서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강원, 대구·경북 지역 의원 15명과 만찬을 가졌다. 박 전 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인데 국민이 실망하지 않도록 역할을 잘해달라"며 의원들을 격려했고, "국가 기본 틀이 흔들리면 국민이 힘들어진다"며 "적극적으로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만찬은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두겸 전 울산시장과 박형준 전 부산시장을 격려하는 자리였으며, 선거 유세를 지원한 박 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 의원들은 김기현·박대출·이철규·강민국·구자근·박성민·유상범·정동만·서천호·유영하·조승환·김태규 의원 등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탄핵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오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공개 행보를 재개한 상태다.

박근혜, 울산서 국힘 의원들과 만찬…“나라 어려워, 역할 잘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