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H엔터테인먼트, 드림콘서트 측 업무방해 주장 반박
게시2025년 12월 29일 13: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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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의 '드림콘서트 in 홍콩' 개최 방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nCH는 지난 7월부터 홍콩 카이탁 스포츠 스타디움에 대관을 신청했으며, 10월 제작진 답사를 위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반면 드림콘서트 측이 nCH의 신용을 훼손하고 기획사들에게 출연 취소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nCH는 드림콘서트 측을 업무방해, 신용훼손, 허위사실 유포,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2026년 2월 6~7일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nCH 측 “드림콘서트 개최 방해 NO, 법적 조치할 것”[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