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 현지 관중의 한국 응원 열기
게시2026년 6월 14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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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1차전이 열린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현지 관중들이 한국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응원했다. 한국이 공을 잡으면 환호했고 체코 공격 때는 야유를 보냈으며, 한국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멕시코인들의 한국 응원은 케이컬처 열풍에서 비롯됐다. 방탄소년단 팬들과 한국 드라마 시청자들이 한국을 '세련되고 화려하고 멋진' 나라로 인식하고 있으며, 월드컵 개막식에서도 이재와 블랙핑크 리사 등 케이팝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추가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이겨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하도록 도운 은혜도 작용했다.
그러나 19일 2차전 상대가 멕시코인 만큼 홈 팬들의 야유는 한국팀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멕시코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경기에 미칠 영향을 경계하고 있다.

“여기가 한국이야, 멕시코야?”…K컬처가 휩쓴 북중미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