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폴더블폰 7세대, 두께·무게 줄이고 화면 키워
수정2025년 7월 11일 07:02
게시2025년 7월 7일 16: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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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 두께로 전작 대비 25% 얇아졌으며, 무게는 215g으로 10% 가벼워졌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203.1mm로 11% 확대됐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과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Z 플립7은 두께 13.7mm로 슬림해졌고, 커버 디스플레이가 4.1인치로 커졌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6.9인치를 확보했다. 삼성 엑시노스 2500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AI 기능을 강화했다. 외신들은 카메라 성능과 멀티모달 AI 기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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