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식품 매출 온라인으로 급속 이동, 오프라인 추월
게시2026년 8월 29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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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업체 26곳의 식품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이 50.6%로 오프라인 49.4%를 처음 넘어섰다. 산업통상부가 29일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식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은 2.6% 감소했다.
대형마트가 직격탄을 맞았다.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던 식품 매출이 7월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했고 대형마트 전체 매출도 11.2% 줄어 5개월 연속 역성장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22년 53.0%에서 2025년 59.0%로 높아진 반면 대형마트 비중은 13.0%에서 8.1%로 급락했다.
대형마트들은 초저가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마트는 5000원 이하 상품 자체브랜드 '5K프라이스'를 확대하고 롯데마트는 두부와 콩나물을 980원으로 인하하며 온라인 플랫폼과의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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