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기업, 인사 시계 앞당기기 시작
게시2026년 10월 6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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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LS·한화·에코프로 등 국내 대기업들이 정기 인사를 예년보다 1~2개월 앞당기고 있다. 기술 변화 속도 가속화와 경영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임 경영진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부터 책임지도록 하는 전략이다.
SK·삼성·LG·현대자동차그룹 등 4대 그룹도 10월부터 11월 사이 임원 평가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거 연말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새 경영진에게 예산·투자·조직 운영 등 이듬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환경 복잡화에 따라 조직 개편과 전략 수립·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려는 기업들의 의도로 분석했다.

빨라진 인사 시계…"내년 사업계획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