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항공, 기내 승객 사망에도 회항 없이 런던까지 운항 강행
게시2026년 3월 24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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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홍콩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영국항공 BA32편에서 60대 여성 승객이 기내에서 사망했으나, 항공기는 예정대로 약 13시간을 비행해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많은 승객이 홍콩으로의 회항을 원했지만 항공사는 이를 거절했으며, 시신은 기내 후방 갤리 공간으로 옮겨져 바닥 난방으로 인한 악취 발생 등 문제가 발생했다. 착륙 후에도 경찰의 사망 경위 조사로 승객 331명 전원이 약 45분간 좌석에서 대기해야 했다.
영국항공은 모든 절차가 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기내 사망에 대한 일률적인 국제 기준이 없다고 밝혔으나, 승무원과 승객들의 심리적 충격이 우려되고 있다.

기내 승객 사망했는데 13시간 비행 강행… "악취 진동" 영국항공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