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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우루과이전 0-4 패배 후 벤치서 눈 감아

게시2026년 9월 30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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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전반 3실점 후 하프타임에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한국은 경기 시작 62분만에 4골을 헌납하며 1-4로 패배했으며, 벤치에서 김민재는 두 눈을 감아 분노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는 전반 3실점 과정에서 뒷공간을 쉽게 헌납했고, 세 번째 실점 상황에선 지나친 전진 수비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이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남아공전에서 교체 후 분노의 제스쳐를 취했던 행동과 180도 달랐다.

팬들은 '화를 누를 때 하는 행동'이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는 '자책하는 중'이라는 비판적 반응을 나타냈다. 월드컵 이후에도 변하지 않은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한 실망감으로 해석되고 있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우루과이 바렐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김민재가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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