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2만 선원 고립, 식량·식수 부족 사태
게시2026년 4월 7일 06: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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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페르시아만에 갇힌 약 2000척의 선박에서 2만명 이상의 선원들이 1개월 넘게 표류 중이다. 선원들은 식량과 식수 부족으로 SNS와 무전기를 통해 생존 전략을 공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응축수로 샤워하고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국제운수노동자연맹(ITWF)은 전쟁 이후 약 1000건의 지원 요청을 받았으며, 유조선 ASP 아바나호의 선장 라케시 란잔 싱은 응급조치 지연으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0명 이상의 선원이 귀국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험이 높아지면서 중국 선원 파견 회사들은 2배의 임금을 제시하고 있으며, 선장의 경우 월 2만6000달러 이상을 벌 수 있게 됐다.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개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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