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사, 16일 오후 만남…본격 교섭은 18일부터
게시2026년 5월 16일 1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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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16일 오후 만나 대화를 재개한다. 이재용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교착 상황이 완화되는 모습이지만, 본격적인 교섭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여명구 피플팀장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노측이 요구해온 김형로 반도체부문 부사장의 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초기업노조는 회장의 사과 내용을 확인했으며 신뢰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오후 미팅은 본격적 대화의 장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노사 간 이견이 분명한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안건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조정에 참관할 18일 교섭에서 실질적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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