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무키 벳츠, 슬럼프 극복 위해 타순 변경
게시2025년 7월 21일 04: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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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무키 벳츠가 2025년 7월 20일 선발 라인업에서 일시적으로 제외됐다가 같은 날 1번 타자로 복귀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벳츠의 슬럼프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음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벳츠와의 논의 후 그의 감정적, 기술적 상태를 고려해 휴식을 부여했으며, 이후 '그저 출루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1번 타자 역할을 제안했다. 이는 벳츠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익숙했던 위치로 돌아가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였다.
이 타순 변경은 현재 부상으로 이탈 중인 맥스 먼시가 약 2주 후 복귀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로버츠 감독은 이 변화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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