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국립외교원 해킹 5개월 뒤 신고…정부 기관 평균 2일과 대조
게시2026년 8월 3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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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해킹으로 최대 1만명의 공직자 신상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2월에 인지했으나 5개월이 지난 7월에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피해자에게 통지했다.
같은 기간 다른 정부 기관들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까지 소요 시간은 평균 2일, 최대 4일에 불과했으며 피해자 통지는 평균 3일, 최대 10일이었다. 외교부는 국가안보상 사유로 대응이 늦었다고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72시간 이내 신고와 통지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개보위는 현재 외교부의 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과태료 부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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