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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어깨 부분파열 숨기고 1500m 출전→8위 최하위

수정2026년 9월 22일 20:02

게시2026년 9월 22일 19:10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 수영 중장거리 에이스 김우민이 2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 결선에서 8위 최하위를 기록했다. 2023 항저우 대회 은메달 종목이었던 만큼 충격이 컸다.

김우민은 약 두 달 전부터 왼쪽 어깨 통증을 느꼈으나 단순 염증으로 여겼고, 검사 결과 회전근개 극상근·관절와순 부분 파열과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팀 분위기를 위해 부상을 숨기고 진통제를 복용하며 출전을 강행했으나 중반 이후 통증이 재발해 순위가 밀렸다.

대한수영연맹은 선수 보호를 위해 200m 출전을 취소했고, 800m는 의료진 상의 후 결정, 400m는 출전 방향으로 조정했다. 김우민의 다관왕 도전은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 이주호(왼쪽부터) 최동열 양재훈 김영범이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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