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문무', 3년 만의 대하드라마 부활 예고
게시2026년 11월 4일 13: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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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가 '고려거란전쟁' 이후 3년 만에 새 대하드라마 '문무'를 11월 14일 선보인다. 600년간 이어진 삼국 전쟁과 지도자들의 선택을 28부작 긴 호흡으로 그린다.
김리헌 작가는 신라가 당나라를 먼저 공격해 몰아낸 나당전쟁을 소재로 택한 이유를 밝히며, 선악 구도 대신 인물의 절박함과 선택의 대가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이 각각 김법민·연개소문·김춘추·김유신을 맡아 신라·고구려·백제·당나라의 연합과 반목을 다각도로 그린다.
짧아진 최근 드라마 호흡과 달리 정통 사극 특유의 장대한 서사를 내세운 점이 기대 요소로 꼽힌다. 전쟁의 승패보다 그 안에서 살아간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는 방향이 시청자 반응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문무’ 김리헌 작가 “나당전쟁, 대하드라마로 만들 가치 충분”
‘고려거란전쟁’ 이후 3년…‘문무’, 정통 사극의 부활 알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