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용금융 확대 정책, 금융 건전성 훼손 우려
게시2026년 10월 8일 18: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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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추진 중인 포용적 금융 정책이 금융 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을 낮은 금리로 공급하고 2028년까지 새희망홀씨 공급 규모를 4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5대 금융지주도 향후 5년간 약 70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확대방안을 내놨다.
그러나 연체율 상승이 심각한 상황이다. 7월 말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은 0.63%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저축은행 연체율은 6.26%, 상호금융 연체율은 5.39%에 달했다. 특히 저축은행 기업대출 연체율은 8.38%, 상호금융 기업대출 연체율은 8.03%로 급증했다.
금융의 가격기능 훼손이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불량차주에게 정상 금리를 받지 못하면 금융사는 대출을 줄이거나 우량차주에게 비용을 떠넘기게 되며, 이는 금융소외 심화 또는 성실한 금융소비자의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역할 구분, 상환능력 강화, 건전성 원칙 회복이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의 조건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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