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축제·행사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 확대
게시2026년 4월 12일 1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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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축제와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해 올해 '축제·행사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곳 행사장에 41만여개를 지원해 약 20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44만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행사장 내 각 부스에 식음료 종류별 맞춤형 용기를 미리 비치하는 사용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갖춘다. 회수된 용기는 애벌 세척·초음파 세척·고온·고압 세척·건조·살균소독·정밀검사·포장 등 7단계 공정을 거쳐 일반 식당보다 엄격한 위생 기준을 적용한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축제장에서의 경험이 일상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향후 다회용기 사용을 장례식장 등 다양한 민간 분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축제·행사장 다회용기 지원 확대...올해 44만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