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한강 수영장 야간 개장으로 2030세대 '여름 명소' 부상
게시2026년 7월 21일 04: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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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여의도 한강 수영장이 야간 개장과 DJ 공연으로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한강 수영장은 이달 3일부터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했으며, 19일 야간 개장에는 1,400여 명이 몰렸고 SNS 해시태그 게시물이 4만5,000건을 넘어섰다.
성인 입장료 5,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대형 음악 페스티벌 수준의 공연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수영장 내 매점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모바일 주문 시스템이 일시 중단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다만 수질 관리와 안전 규칙 미준수, 재입장 정책 혼선 등 운영 개선 과제가 노출됐다. 서울시는 야간 DJ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하고 다른 한강 수영장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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