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윤 아내 김숙진, 교통사고 후 PTSD·우울증·공황장애 겪어
게시2026년 10월 3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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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기윤의 아내 김숙진이 대형 교통사고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숙진은 공연장 답사 중 덤프트럭에 들이받혀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지만 신체 외상은 없었으나, 이후 3년간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통받았다고 전했다.
PTSD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심각한 부상 위험에 처한 강한 외상 경험 후 나타나는 질환으로, 사고 장면의 반복적 재현(플래시백), 악몽, 과각성, 회피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인다. 김숙진은 사고 이후 차량 탑승 시에도 불안해하며 앞차와 가까워지면 공포를 느끼는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PTSD 치료는 급성기 약물치료와 노출요법, EMDR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하며,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별도의 진단 기준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큰 사고 후 1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사고 끝났는데 공포는 계속" 송기윤 아내가 겪은 정신건강 후유증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