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평가사, 국내 상장 리츠 차환리스크 점검 강화
게시2026년 4월 29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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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들이 제이알글로벌리츠 기업회생 신청을 계기로 국내 상장 리츠의 차환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해외 자산 익스포저와 시장성 조달 비중이 당장 시스템 리스크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해외 자산 관련 대출약정과 유동성 구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상장리츠는 2019년 7개에서 지난해 말 25개로 증가했으며, 해외 부동산 투자 확대와 시장성 조달 증가가 이어졌다. 나이스신용평가 점검 대상 7개사의 총자산은 15조4533억원이며 해외 자산은 1812억원으로 전체의 1.2% 수준이다. 다만 한국신용평가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과 일부 리츠의 현금유보 위험 노출을 우려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자산의 LTV 초과로 현금유보 이벤트가 발생한 후 주가 급락과 단기 차입금 차환 부담 증가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신평사들은 향후 해외 자산 관련 차입약정 준수 여부와 시장성 조달 비중, 유동성 차입 구조 등을 중심으로 리츠 업계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기업회생 신청' 신평사들 상장리츠 차환리스크 점검 [fn마켓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