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500만 주주의 반발로 동력 상실
게시2026년 5월 21일 2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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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성과급 요구가 주가 급락으로 인한 광범위한 주주 반발에 직면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집계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460만5714명이며, 올해 신규 투자자 유입으로 500만 명대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15일 29만9500원까지 상승했다가 파업 리스크로 18일부터 급락해 26만원대까지 내렸다. 20일 노조가 협상 결렬을 발표한 직후 10여 분 만에 28만원에서 26만원대로 떨어졌으며, 반도체 소부장 업체와 코스피지수까지 연쇄 하락했다.
이익 배분 과정에서 주주 목소리가 배제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성과급 증액으로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어 현재 0.5%대 배당수익률을 평년 수준인 2%대로 끌어올리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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