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 역행 기술 '부분 리프로그래밍', 인체 임상 시험 시작
게시2026년 4월 12일 16: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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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인자 중 3개를 활용한 '부분 리프로그래밍' 기술이 올해 첫 인체 임상 시험에 진입한다. 미국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가 녹내장 환자 최대 12명과 급성 시신경 손상 환자 최대 6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통해 야마나카 인자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소 5년간 추적 관찰을 거친다.
이 기술은 2006년 노벨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발견한 야마나카 인자를 짧은 시간만 활성화했다가 비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세포를 젊게 만든다. 암 유발 위험이 있는 c-Myc 단백질을 제외한 3개 인자만 사용하며, 특정 항생제 복용 시에만 유전자가 작동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학계는 기대와 신중론이 교차하고 있다. 후성유전학적 징후 회복 원리가 밝혀지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세포 종류별 반응 차이로 인한 부작용 위험과 표적 세포 선별의 정교함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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