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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서 성수동 개발 모델 놓고 설전

게시2026년 5월 29일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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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성수동 개발 모델을 두고 야당 후보와 설전이 벌어졌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가 젠트리피케이션 우려를 제기하며 공세를 펴자, 정 후보는 도시재생 성공 사례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근거로 정면 반박했다.

정 후보는 성수동이 전면 철거가 아닌 기존 공장지대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청장 시절 전국 최초로 붉은 벽돌 지원 조례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도입했으며, 이는 정부 정책과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성수동식 상생 개발 모델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는 도시재생과 임차인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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