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1490원대로 하락, 중동 긴장 완화 영향
게시2026년 3월 17일 09: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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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490.0원에 개장해 1490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와 미국·이란 물밑 협상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일부 완화됐다.
국제 유가도 동반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0.21달러로 2.84% 내렸고, WTI 선물은 93.50달러로 5.28%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99.585 수준으로 전날 100선을 넘었던 것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뉴욕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금융권에서는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어 환율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나은행 연구원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완화에도 불구하고 하방 경직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환율 하락 출발…1490원대 등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