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신호시스템 장애로 9시간 만에 운행 재개

2025년 9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용인경전철의 신호시스템 장애로 인한 운행 중단이 9시간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용인경전철 측은 오후 2시 25분경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는 네트워크상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추정되며, 용인시는 해당 문제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