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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양주·남양주, 시장 직통 문자 민원 확대

게시2026년 10월 26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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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이 시장에게 문자로 의견과 민원을 직접 전달하는 '직통 문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와 양주시, 남양주시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용인시도 2027년 업무 계획에 도입을 담았다. 접수된 의견은 현장 방문과 시설 정비, 정책·예산 검토로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는 2026년 7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해 9월 말까지 680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2026년 9월 28일 옥정중심상가 일대에서 경찰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남양주시는 접수부터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문자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과 담당 부서가 처리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시민 의견을 신속히 행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는 같다. 문자 접수가 늘어남에 따라 처리 체계의 실효성이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고 있는 민경선 고양시장.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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