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수용자 신상 유료 펜팔 중개 논란
수정2026년 8월 18일 11:46
게시2026년 8월 18일 07: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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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 대행업체가 여성 수용자 20여 명의 이름·나이·신체조건·성격을 담은 리스트를 작성해 1인당 7만원에 펜팔 3회를 보장하는 유료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키, 체중, 혈액형, MBTI 검사 결과, 과거 이력 등 상세 정보가 기재되며 '19금 위주' 펜팔 요청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 약 6만3000여 명 중 여성 비율은 8.6%(5400여 명)에 불과해 남성 수용자와 일반 남성의 펜팔 수요가 집중되며 상업적 중개 시장이 형성됐다. 연결된 남성이 여성 측에 영치금을 송금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온라인에서는 당사자 동의 없이 신상을 상품처럼 나열한 방식과 편지 검열이 형식적인 제도 허점 악용에 대한 비판이 확산됐다. 개인정보 수집 경위와 동의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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