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WC 2026에서 중국 기업의 공세 강화, 화웨이 2000명 투입
게시2026년 3월 5일 00:1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 참가한 중국 기업 화웨이가 20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대규모 영업 활동을 펼쳤다. 화웨이는 미국의 대중 제재로 CES 등 미국 전시회 진출이 막혀 있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아너의 로봇 스마트폰 등 혁신 기술 공개로 전시장 곳곳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 MWC에 참가한 중국 업체는 350곳으로 전년 대비 62곳(21%) 증가했다. 중국 공산당의 기술 독립 정책에 따라 기술 기업들이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섰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한국 통신사 전문가들도 중국 기술이 미국·유럽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중국 기술 기업의 절박한 수출 공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 제재 속에서도 기술 혁신으로 시장 입지를 확대하려는 중국의 전략이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취재수첩] "2000명 풀었다"…'인해전술'로 MWC 점령한 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