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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비, 포스트시즌 18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게시2026년 10월 28일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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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왼손 투수 에런 애슈비가 2026년 10월 28일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포스트시즌 연속 무실점을 18이닝으로 늘렸다.

이는 2016년 앤드루 밀러가 세운 단일 포스트시즌 구원투수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 16이닝을 10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애슈비는 9경기에서 238개의 공을 던지며 허용한 안타 5개, 볼넷 3개로 삼진 20개를 잡아냈다. 선발 유망주였던 그는 2023년 왼쪽 어깨 수술 뒤 2024년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 8.04를 기록했으나, 불펜 전환과 너클커브 개발로 가을야구의 핵심 투수가 됐다.

밀워키는 이날 연장 12회 끝에 3-4로 져 시리즈 전적 1승 3패의 열세에 놓였고, 창단 첫 우승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월드시리즈 5차전은 2026년 10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밀워키는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를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반전을 노린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원투수 에런 애슈비.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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