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중간선거 후 한미 원전 선급금 논란
게시2026년 11월 7일 08: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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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한미 원전 협력 사업에 투입될 최대 100억달러 규모 선급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로 미국 내 전력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선급금은 원전 건설에 필요한 장주기 핵심 기자재를 미리 발주해 공사 지연을 막기 위한 자금이다. 원자로 용기는 54개월, 증기발생기는 57개월의 조달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는 2026년 10월 1일 미국 본토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정치권은 사업 여건을 재검토할 때까지 선급금 지급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통상부는 데이터센터 규제가 원전 수익성 악화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미국 측이 후보지를 통보하면 송전망 연계성과 장기 전력 수요처 확보 여부를 종합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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