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폭염 심화, 남북 모두 40도 넘는 고온 경험
게시2026년 8월 3일 11: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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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이 42.5도를 기록하고 북한 평양도 40도에 달하는 등 한반도 전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북한 기상수문국은 9일까지 무더위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으며, 노동신문을 통해 건강관리 요령과 응급 처치법을 소개했다.
북한 평양종합병원 부원장 민선영 박사는 녹두, 수박, 포도 등 열을 떨구는 식료품 섭취와 단백질 보충을 강조했다. 황해북도는 고온과 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 기술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농가 피해 예상에 대비하고 있다.
북한 당국의 적극적인 폭염 대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한 보건과 농업 부문의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남북한 모두 이례적인 폭염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평양도 40도… 북한도 폭염에 건강·농작물 피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