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와 철학 공감대 강조
게시2026년 3월 28일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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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가 2022년 신세계그룹의 인수를 받아들인 배경으로 '소비자 중심 철학'과 '브랜드 지속성'에 대한 공감대를 꼽았다. 크리스 에이버리 쉐이퍼 CEO는 24일 방한 행사에서 프랑스 기업이란 대안이 있었지만 쉐이퍼와 신세계의 가치관이 명확히 겹쳤다며, 사람을 존중하고 소비자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가 서로 닮아 있었다고 밝혔다.
에이버리 CEO는 와인을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경험과 소비의 즐거움'으로 보는 시각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 소비자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이해도가 높은 와인 소비자층"이라며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경험 중심의 소비를 하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유통 환경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세계는 인수 이후 쉐이퍼의 기존 운영 방식을 존중하면서 포도밭 확보와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버리 CEO는 "5년이 아니라 50년을 내다보고 있다"며 쉐이퍼를 향후 100년을 이어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전반적인 구조를 재정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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