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후반기 국감, 고성·파행 반복
게시2026년 10월 24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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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026년 10월 23일에도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주고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10월 16일 제주행 당시 임시 비행금지구역(NOTAM)에 특정 식당과 골프장이 포함됐다는 야권의 의혹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마이크가 꺼진 뒤에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고성은 이어졌다.
22대 후반기 국회의 첫 국감은 이전보다 더한 고성·막말과 초유의 의원 국감 제척 의결로 얼룩졌다. 14개 상임위 중 8곳이 국감을 마쳤고 나머지 6곳은 10월 27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10월 1·2주차 국감 61건 중 31%인 19건이 오후 7시 이전에 종료됐고, 10월 16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시간 30분 만에 파행됐다.
여당 소속 상임위원장 위원회에서는 핵심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 거부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10월 29일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감에서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핵심 인사가 불참할 전망이어서 야당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직전 추미애 경기지사의 발언까지 겹치며 정쟁 소음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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