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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서울대병원 교수, 탈모 치료의 올바른 방법 제시

게시2026년 10월 4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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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검증되지 않은 탈모 샴푸나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하며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 권오상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탈모의 발생 기전과 올바른 의학적 치료법을 제시했다.

모발은 태아 시절 어머니의 뱃속에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태어난 후에는 개수가 정해진 채 살아가야 하며, 영구치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형 탈모는 가족력, 노화, 남성호르몬이 주된 원인이며, 약물을 통해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조절할 수 있다. 부작용률은 1%에 불과하며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몸이 적응해 회복된다.

탈모 치료에는 약이 기본이 돼야 하며, 과체중, 흡연, 과음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피부 온어칩을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모낭을 생산하는 모낭 복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권오상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사진=유튜브 '서울대병원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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